韓国ドラマ好きのママライフ

사랑이 그래 가끔 변하기도 하지
愛は、そう時々変わることもある

서운한 일들이 쌓여 터져버릴 때마다


사랑이 그래 항상 좋을 수는 없지
愛は、そう　いつも良いことだけじゃないけど

가끔은 다투고 울고 화도 내는 거잖아
時々、けんかして泣いてわかりあうんじゃないの

변하지 않는 건 없지만 쉽게 변하진 않아
変わることないことはないけど、簡単に変われないよ

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
こんなことを言う僕がおかしいでしょ

이미 날 떠난 너를 어떡하려고 돌려보려고
もう僕から去った君を　どうにかしようとあがいてみても

몇 시간 째 전화를 붙잡고서
何時間も電話を待っていても

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
こんなことを言う僕はおかしいでしょ

이미 다 끝난 일을 꺼내서 어떡하려고 다 소용없는데
もう、全部終わったことなのに、どうしようと全部いらないのに

사람이 그래 가끔 멍청해지는 거 안 되는 일들도 자꾸 고쳐보려 노력해
人は、そう　時々

사람이 그래 항상 이성적일 수는 없잖아 가끔은 취하고 울고 화도 내는 거잖아
人は、そう　いつも

변하지 않는 건 없지만 쉽게 변하진 않아
変わることないことはないけど、簡単に変われないよ

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 
こんなことを言う僕はおかしいでしょ

이미 날 떠난 너를 어떡하려고 돌려보려고
もう僕から去った君を　どうにかしようとあがいてみても

몇 시간 째 전화를 붙잡고서
何時間も電話を待っていても

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
こんなことを言う僕はおかしいでしょ

이미 다 끝난 일을 꺼내서 어떡하려고 다 소용없는데
もう、全部終わったことなのに、どうしようと全部必要ないのに

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질 않아서 지금도 내 얘기를 듣질 않아서
私の心が私の思うようにならなくても、今も私の話を聞かなくても

내 사랑은 이게 끝이 아냐 언젠간 다시 돌아올 거야 혼자서 하는 그 말
私の愛はこうして終わったんじゃない、また戻ってくるんだと言い聞かせてる

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 
こんな気持ちでいる僕がおかしいでしょ

아직 널 잊지 못해
まだ君を忘れられない

가지마라고 돌아오라고 끊어버린 전화를 붙잡고서
行かないで、戻ってきてと切れた電話を見つめながら

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미쳤지
こんなことを言う僕がおかしいでしょ

내 곁을 떠난 네가 뭐라고
私から去った君が何を

기다린다는 이 말만 하는지
待ってるという言葉しか言えな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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